양평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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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진행될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극한의 체력과 소방 기술을 향상 시키고, 훈련을 통해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최강소방관·화재조사 등 5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치게 되며, 분야별 우승팀에게는 2022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고영주 서장은 "출전하는 선수들이 노력해서 흘린 땀이 좋은 성과가 돼서 돌아오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해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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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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