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출마 출정식을 하루 앞두고 정 동 균 VS 전 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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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남았다. 과거 선거기간에 비춰보자면 지역사회의 표면은 평온해 보이지만, 삼삼오오 모인 자리에서는 과거와 다름없이 단연 군수선거가 제1의 화젯거리다.
새로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된다는 의견과 그래도 한 번은 더하게 해줘야지 하는 의견이 팽팽하다. 그런 까닭에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는 한 번은 더, 에 방점을 찍은 듯싶고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에 방점을 찍은 듯싶다.
내일, 5월 19일 출정식을 앞둔 두 군수후보와 서면인터뷰를 가졌다. 잡다한 얘기는 걷어치우고 딱 3가지 질문을 던졌다. 각 후보의 답변을 한 글자 고침 없이 그대로 싣는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
1. 19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13일 동안 어떠한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인지?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민선 8기 군정의 방향 구상도 완료되었고, 정책과 공약도 꼼꼼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들으며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정책의 연속성과 양평의 실효성 있는 발전을 고민하면 이번 선거 결과는 절실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선을 넘어 한 명의 군민이라도 더 저를 지지해 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저의 진심을 호소드리겠습니다.
2. 어떤 군수가 되고 싶은지?
민선 7기에서 보여드린 바와 같이 따뜻하고 능력 있는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항상 군민과 소통하여 군민의 어려운 부분을 살펴드릴 수 있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시기에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 행정 능력이 군민 여러분께 기억으로 남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일 잘하는 군수, 양평을 확실히 발전시킨 군수가 되겠습니다.
3.양평의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저 정동균은 이미 재선 출마 선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오랜 정치 경험과 지난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양평을 위한 시대정신이 무엇이고, 앞으로 양평이 나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정치 철학이 함축되어 있고, 많은 군민께서 호응해 주신 민선 7기 군정 비전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민선 8기에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양평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계속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
1. 19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13일 동안 어떠한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인지?
민선8기 시작된 지방선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후보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동안 선의의 경쟁자였던 김덕수, 윤광신을 비롯, 박상규, 김승남 등 양평군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원팀을 만든 것은 양평군 정치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된 국민의힘의 연합이 홀로 외롭게 버티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후보에게는 엄청난 실패의 원인으로 느낄 것 입니다. 국민의힘의 연합작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진영은 대패 할 것입니다.
2. 어떤 군수가 되고 싶은지?
늘 항상 말씀드리는 것은 군민과의 소통과 공정한 실천입니다. 겸손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기울리며 소통으로 공정한 실천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특권계층이 군림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한 행정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이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천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김선교국회의원과 함께 양평군의 군민의 행복과 희망 양평을 꼭 이루겠습니다.
3.양평의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정동균 군수는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과 담을 쌓고 4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고스란히 모든 피해를 군민들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양평군민들께서 꼭 원팀을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양평군 발전에 초석이며 미래의 자녀들이 살아갈 터전을 만드는 길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군수 이렇게 원팀을 만들어 주시길 양평군민 여러분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된다는 의견과 그래도 한 번은 더하게 해줘야지 하는 의견이 팽팽하다. 그런 까닭에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는 한 번은 더, 에 방점을 찍은 듯싶고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에 방점을 찍은 듯싶다.
내일, 5월 19일 출정식을 앞둔 두 군수후보와 서면인터뷰를 가졌다. 잡다한 얘기는 걷어치우고 딱 3가지 질문을 던졌다. 각 후보의 답변을 한 글자 고침 없이 그대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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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
1. 19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13일 동안 어떠한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인지?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민선 8기 군정의 방향 구상도 완료되었고, 정책과 공약도 꼼꼼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들으며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정책의 연속성과 양평의 실효성 있는 발전을 고민하면 이번 선거 결과는 절실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선을 넘어 한 명의 군민이라도 더 저를 지지해 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저의 진심을 호소드리겠습니다.
2. 어떤 군수가 되고 싶은지?
민선 7기에서 보여드린 바와 같이 따뜻하고 능력 있는 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항상 군민과 소통하여 군민의 어려운 부분을 살펴드릴 수 있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시기에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 행정 능력이 군민 여러분께 기억으로 남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일 잘하는 군수, 양평을 확실히 발전시킨 군수가 되겠습니다.
3.양평의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저 정동균은 이미 재선 출마 선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오랜 정치 경험과 지난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양평을 위한 시대정신이 무엇이고, 앞으로 양평이 나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정치 철학이 함축되어 있고, 많은 군민께서 호응해 주신 민선 7기 군정 비전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민선 8기에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양평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계속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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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
1. 19일부터 31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진다. 13일 동안 어떠한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인지?
민선8기 시작된 지방선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후보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동안 선의의 경쟁자였던 김덕수, 윤광신을 비롯, 박상규, 김승남 등 양평군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원팀을 만든 것은 양평군 정치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된 국민의힘의 연합이 홀로 외롭게 버티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후보에게는 엄청난 실패의 원인으로 느낄 것 입니다. 국민의힘의 연합작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진영은 대패 할 것입니다.
2. 어떤 군수가 되고 싶은지?
늘 항상 말씀드리는 것은 군민과의 소통과 공정한 실천입니다. 겸손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기울리며 소통으로 공정한 실천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특권계층이 군림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한 행정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이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천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김선교국회의원과 함께 양평군의 군민의 행복과 희망 양평을 꼭 이루겠습니다.
3.양평의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정동균 군수는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과 담을 쌓고 4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고스란히 모든 피해를 군민들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양평군민들께서 꼭 원팀을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양평군 발전에 초석이며 미래의 자녀들이 살아갈 터전을 만드는 길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군수 이렇게 원팀을 만들어 주시길 양평군민 여러분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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