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하자포리 회전교차로에 100년령 산수유 영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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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면장 이경구)이 지난 10일 면소재지 중심인 하자포리 회전교차로에 100년 이상 된 고령의 산수유 영목을 식재했다.
개군면은 산수유의 고장이지만 지난 2019년 산수유축제를 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개군면은 산수유축제를 그리워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기 위해 마을의 상징인 산수유 영목을 면 소재지 중심에 식재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구 면장은 "산수유 꽃말처럼 영원불멸한 지역발전과 면민들의 태평성대가 대대손손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내년 봄에는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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