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정동균 현 양평군수 재선도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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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현 양평군수가 오는 6.1 동시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8일 1차 컷오프(예비경선) 공천심사 결과를 의결하고, 정동균 양평군수를 포함한 4명의 초선 현직 기초단체장을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지었다.
정동균 군수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당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조원을 돌파한 양평의 살림규모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확정, 용문산사격장 이전합의 등 군의 주요 현안을 해결한 것이 이번 공천에 큰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지방선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급한 마음도 맞지만 현직 군수로서 선거에서 생기는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를 살피는 것이 당면한 과제와 임무라 생각한다"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되면 정정당당히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20일까지 남은 27개 시군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 기초의원에 대해서도 공천대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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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허허님의 댓글
허허허 작성일양평군민으로서 귀하께 재선 기회를 줄수도 없가니와,
대부분의 양평군민들께서는 절대 귀하를 이미 멀리 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듯 싶은데 귀하만 모르고 계신것 같아서 안타깝읍니다.전원주택,주말주택을 제외한 상시 거주하는 양평 군민은9만여명 수준일거라 하는데 그적은 군민들 갈라치기나 하고 분열 조장해서 표나 얻어갈까 하는 그런 지도자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듯 싶으니 더이상 분열 조장 하시지 마시고 결단을 내리시는것이 진정 양평군 발전을 위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나를 지지한 사람만 어찌 아시고 그분들만 양평군민으로 생각 하는 그런 지도자를 누가 지지 한단 말입니까.
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기회를 줘도 모르는체 상대 후보 지지자들한테 외면을 하고 핀잔을 주는 그런 지도자 신물이 난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좀 해보시고 진정 양평 발전을 위한 결단을 내려 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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