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농민기본소득 신청기간 1주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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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농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1인당 15만원씩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신청기간을 오는 29일까지로 1주간 연장한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신청 받은 결과 지급대상 농민 22,000여 명 가운데 70.9%에 해당하는 15,616명이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지급대상 농업인 중 미신청 사유로 소식을 접하지 못하거나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농업인 확인서 등 준비 기간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은 신청자 중 농민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에게 6월 말에 1분기와 2분기 합산분인 30만 원을 지급하고, 9월과 12월에 각 1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과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 개인에게 월 5만원(분기 15만원) 씩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합산 10년 이상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한 농민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신청 받은 결과 지급대상 농민 22,000여 명 가운데 70.9%에 해당하는 15,616명이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지급대상 농업인 중 미신청 사유로 소식을 접하지 못하거나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농업인 확인서 등 준비 기간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은 신청자 중 농민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에게 6월 말에 1분기와 2분기 합산분인 30만 원을 지급하고, 9월과 12월에 각 1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과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 개인에게 월 5만원(분기 15만원) 씩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합산 10년 이상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한 농민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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