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 양평시장 쉼터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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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리 자금지원을 수행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가 지난 26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는 NH농협양평군지부에서 비상설로 운영해 왔으나 비좁은 장소로 인해 상담과 대기가 불편해 장소 이전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신속한 보증지원과 효율적 운영 등 군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군 소유의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양평읍 양평시장길 11-1)내 2층 회의장을 확보해 이전하게 됐다.
1996년 설립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기신보 양평출장소 이전으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관내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은 경기신보와 함께 관내 8,400여 개의 기업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
한편 경기신보 양평출장소의 상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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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러면님의 댓글
그러면 작성일이제 이천까지 안 가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잘 됐네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