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Y.D TV 또래강사 상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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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이 같은 또래 청소년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강의를 진행하는 또래강사 참여자 15개 팀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또래강사는 YouTube를 이용한 Y.D TV의 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예술, 스포츠,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비법과 노하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청소년 재능 기부 프로젝트다.
동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강사와 교육생 모두를 청소년으로 구성해 또래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작해 높은 주목도와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또래강사는 다음 달부터 최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강사 한 팀당 한 분야를 선정해 최소 5차 분의 강의 내용을 구성, 진행하게 되며, 한 차 시당 봉사활동 시간을 개별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이며, 지원방법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지원서 다운 후 이메일로(ydyouthcenter@naver.com) 접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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