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양평군 전문건설협회장, 1선거구 도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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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양평군 전문건설협회 회장이 오는 6.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1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명규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 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공천심사 등록을 마쳤으며, 향후 당내 도의원 후보군들과 1선거구(양평, 옥천, 양서, 서종) 경선과정에 참여하개 된다.
이명규 입후보 예정자는 "도의원은 양평군에 필요한 예산을 무조건 많이 확보해야 하는 소임 뿐"이라며 "양평군민의 대표 영업사원이 되어 경기도의 예산을 왕창 따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경기도와 의회에서 양평을 대변하고 필요한 예산을 왕창 가져와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쓸수 있게하는 영업맨이 되겠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 발전을 위해 젊음과 활력, 기동력, 대외 활동력을 충족하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더 이상은 눈치 보며 안주하고, 불리하면 피하는 낡은 정치와 구태정치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과 김선교 국회의원, 차기 양평군수와 함께 젊은 일꾼으로 도의회에 입성해 친환경농업과 젊은 농촌 만들기, 관광, 글로벌 교육, 지역 인프라 구축, 복지, 휴양도시 건설 등 7가지 예산을 중점적으로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양평군 전문건설협회장을 수행하면서 전국의 공기업과 대기업을 상대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왕성한 활동력을 검증 받았다"며 "젊고 능력있는 이명규가 대한민국과 경기도 양평군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원덕초 출신인 이명규 입후보 예정자는 양평중과 양평고, 여주대 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해병 1사단 7연대에서 병역을 다하고, 현 유림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와 경기도전문건설 양평군협회장, 양평군 재난안전 심의위원, 양평군 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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