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지역사회보장協,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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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이하 협의체)가 올해 서종초와 수입초, 정배초교에 입학한 신입생 72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 학교를 방문해 입학 축하 선물로 마련한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입학 당일인 지난 2일 학교 측이 신입생들에게 전달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비록 직접 만나서 전달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크게 퍼져나가도록 행복한 마을, 안전한 마을을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선 면장은 "품이 넉넉한 어른으로 늘 먼저 선한 실천에 앞장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서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협의체는 지난 2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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