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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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4일 옥천면을 시작으로 29일까지 ‘2022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별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군은 토론 참가자를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지역의 장점과 아쉬운 점, 생활만족도 등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회 당일 10인 1조 8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군은 제안된 주민들의 정책 아이디어가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동균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 개개인의 생각을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지역발전과 양평의 미래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리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한마당은 3월 14일 옥천면, 15일 용문면, 16일 서종면, 17일 개군면, 18일 청운면, 21일 양동면, 22일 강상면, 23일 지평면, 24일 양서면, 25일 단월면, 28일 강하면, 29일 양평읍 순으로 각 주민자치센터·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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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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