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 생활 맞춤혐 ‘달고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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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복지에 대한 정보 및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 사업’(이하 달고나)을 추진하고 있다.
달고나는 복지서비스 접근과 정보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상담과 가사 활동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이동세탁 서비스와 음식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알콜릭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피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소소한 집수리가 상시 지원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읍면 복지팀과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의 합동 방문으로 진행되며, 이동세탁 서비스와 음식 나눔 등은 상담을 통한 욕구 파악을 통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달리가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고나는 해당 읍·면 복지팀 또는 양평군무한돌봄센터(031-775-7046)로 신청가능하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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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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