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0세 이상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율 9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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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 의료기관이 없는 6개면에서 찾아가는 백신 방문접종을 전개한바 있다. |
양평군 관내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률이 지난 12일 0시 기준 누적인원 39,808명을 기록하며, 90%를 넘어섰다.
이는 전국 88.3%와 경기도 88.1%의 평균 접종 완료률 보다 2% 가까이 높은 수치다.
군은 3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지난달부터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위탁 의료기관이 없는 6개 면을 대상으로 방문 예방접종을 전개해 왔다.
3차 접종은 1‧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 3개월부터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200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인 18세 이상 청소년들도 3차 접종 대상자이다.
군 관계자는 "백신에 대한 예방효과를 믿고 적극 참여해 준 덕분에 60세 이상 3차 접종률 90%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백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월부터 생일이 지난 12세(2010년 출생)의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됐으며, 그간 접종받지 않은 12세 이상 미예약자는 사전예약 또는 SNS 당일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접종 가능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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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헌법정신에 맞게 자기신체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검증되지 않는 백신접종을 강요하면 안된다.
백신부작용을 정부에서 100% 보장해야 하고
백신맞고 죽은사람 가족의 애통함을 경청하라.
정부에서 독재방식의 강요는 하지마라
방역패스 중단해야 의식주 기본생활 보장된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