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2층서 공직자 추락··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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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12시11분께 용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도서관 P모 팀장이 추락,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하고 있다.
용문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2월20일까지 휴관 없이 야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P팀장은 사고 당시 현장 진행 상황을 살피려고 현장을 찾았다가 1층과 2층 사이 천장이 무너지면서 3.8m 아래로 추락했다.
P팀장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와 아주대학병원 헬기를 통해 긴급 이송됐으며, 두개골 골절과 폐, 척추 등에 외상을 크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문도서관 관계자는 "리모델링 현장은 안전시설물로 공사 관계자 외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 놓은 상태로 P팀장은 사고 당일 오전 9시와 11시 도서관 직원과 현장을 살피고 사고 당시에는 혼자서 현장을 둘러 봤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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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문사람님의 댓글
용문사람 작성일아.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의식이 돌아오고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ㅠ...명절전에 님의 댓글
ㅠ...명절전에 작성일빠른 쾌유을 기원 드립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