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펜션 화재, 투숙객 등 2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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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새벽 4시 55분께 서종면 서후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 펜션 관계자와 투숙객 2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에 불이 났다"는 펜션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20여 대의 장비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었나 잔불 정리까지 7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화재로 펜션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초기 진화 과정에서 펜션 관계자 2명이 손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투숙객은 화재 직후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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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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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영수 님의 댓글
변영수 작성일인명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네요
자나 깨나 불조심 꼭오옥 해야지요
소방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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