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교육발전위원회, 검정고시 합격생에 가온누리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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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이번 가온누리 장학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태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원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관내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 6월에 설립된 교발위는 그간 9,807명에게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선발된 검정고시생 656명에게 각 50만원씩 양평통보를 지급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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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쉽네요님의 댓글
아쉽네요 작성일검정고시라 하면 언뜻 생각나는것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한것 아닌가요?
이런분들한테는 기쁨과 용기를 함께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금도 좀 있는것 같더만은 500만원정도는 주시지 않구요.
군민이 모금해준것인데 왜 그리 찝찔하게 하시는지 참으로 안스럽읍니다.
엄한데 쓸 생각 하지 마시고 쓸만한곳에 좀 쓰세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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