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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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양평소방서가 협업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달 12개 읍·면 9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분말소화기 1개와 단독 경보형감지기 4개씩을 설치했으며, 내년 2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문하 안전총괄과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며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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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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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항상재난을위하여 애쓰시는 정동균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