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물품지원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49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인센티브 물품인 착한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되며,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업소 중 현장실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양평 18개소, 용문 14개소, 양서 6개소, 강하·양동·청운 각 2개소, 강상, 옥천, 단월, 지평, 개군 각 1개소로 전체업소 47업소가 음식점이며, 지난해 보다 10개 업소가 증가했다.
착하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약속해 온 군은 추석 이전인 11일부터 종량제봉투와 앞치마, 마스크, 홍보용 물품 등이 담긴 30만원 상당의 착한상자를 제공 중에 있다.
착한상자를 받은 한 업소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방역 물품 등을 지원 받게 되니 조금이나마 기운이 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끝내고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착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체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착한상자에 담은 작은 정성과 함께 SNS와 마케터를 활용한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시민의정단, 군의회 임시회 참관 후 평가보고서 및 성명 발표 21.09.14
- 다음글양수리 민속5일장, 용늪 인근으로 확장·이전 21.09.14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