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양평군민의 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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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양평군민의 날 시상식이 14일 옥천면 다목적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기관단체장 일부 등 제한된 인원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군민대상을 포함 25명이 각 분야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군민대상은 조덕문 전 양평군축구협회장과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수상했으며, 경기도민상과 군정 유공 및 선행 군민, 명예 군민 등 23명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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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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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하드립니다.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작성일군민 대상을 축하 드립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며""라는
군수님 말씀에 동의가 잘 안된다고들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하는데
조금만 잃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많이 잃으시더라도
동의를 못 하시는분들께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지켜 보시지
않을까 싶구요.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군민대상을 타신 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역에서 봉사도 하시고 여러일들을 많이 하신분들 이라고 하지요. 군민들도 이번에 수상하신분들 축하 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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