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삼산리 양계장 화재, 1천㎡ 규모 계사 1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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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43분 경 양동면 삼산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등 18대와 소방관 20여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중장비를 투입, 잔불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불로 1천㎡ 규모의 계사 5동 가운데 1개동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이난 계사가 비어 있어 가축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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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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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무조건 화재 조심합시다
무서운 화재
소방서에서 적극행정으로 홍보해야 한다
전제관님의 댓글
전제관 작성일그나마 인명 피해와 가축 피해가 없어 다행입니다.
안전하게 잘 복구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