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종료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김성은)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6일까지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평 쉬자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위크숍은 마을공동체 운동 강연을 비롯한 자체 분임 활동과 산림치유센터 힐링 프로그램 참여 등 지도자들의 교육의 장은 물론 힐링의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위크숍 기간 중 정동균 군수의 '생명운동으로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강연과 환경과가 주관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강연 및 지평면 소재 무왕리 위생매립장 견학을 통한 환경교육이 진행됐다.
정동균 군수는 강연을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가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 해나가는데 동행해 달라"며 "특히 마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가 민관을 연결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성은 지회장은 "나눔과 지역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읍면 지도자 모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청정한 양평을 함께 지켜나가는데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21.07.07
- 다음글개인형 이동장치 공유 퀵보드, 아무데나 세워도 그만? 21.07.07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