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석장2리,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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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석장2리(이장 이동진)가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도비 2,000만원과 군비 4,666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을 확충,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정비계획 수립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사업에 응모한 3개 후보지에 대한 현장 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의 합리성과 주민 참여도 등을 평가해 여주시 안금1리와 개군면 석장2리를 최종사업지로 선정했다.
석장2리는 30년 이상의 주택과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0% 이상 되는 낙후된 지역으로 향후 6,666만원을 투입해 마을단위 정비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동진 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을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돼 기쁘다"며 "내년도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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