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 금연환경 조성 위해 금연지도원 2명 추가 위촉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보건소가 22일 건전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2명의 금연지도원에서 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 5에 의거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과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금연지도원들은 원활한 직무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가 금연환경 조성 정책과 관내 금연구역 지정 현황, 주요업무 및 직무 범위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기존에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은 7월부터 금연구역 지도 및 점검에 나서고 있었으며, 신규 금연지도원은 8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관내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4,579개소다.
김현철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도원의 인력 확충을 통해 금연구역 내에서의 꼼꼼한 관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건전한 금연환경 조성에 매진해 건강한 양평군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면 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에 여름 행복꾸러미 전달 21.07.26
- 다음글민간배달앱과 12% 수수료 격차, ‘배달특급’ 가맹점 집중 홍보 21.07.22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