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양평시장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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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고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심상권 조성을 위해 양평시장 점포 460개소에 자동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거치대,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포했다.
지난 2일 상권에 배포된 방역물품은 상권르네상스 사업 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점포 출입 시 비대면 발열체크와 손소독이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출입자 명부작성,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손 씻기 생활화,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 10개 필수 방역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개별점포에서 방역까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이번 방역 물품이 코로나19를 확산을 막는 최소한의 보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돼 상인들이 많이 힘든 걸로 안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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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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