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군 재무회계 진단용역 결과에 따른 관련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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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가 2019년 재무회계 진단용역 결과 회계분식 행위 및 이를 통한 자금조달 행위간 관계 법령을 위반한 관련자들을 고발조치 했다.
양평공사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사업간 공사 재정상 손실을 입힌 전직 공사 팀장을 비롯해 업체 대표 등 8명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 23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지난 2019년 실시한 재무회계 진단용역 결과에 따라 적의 조치하라는 양평군의 업무지시에 따라 분식회계 행위에 관여한 정황이 있는 전직 양평공사 임원과 사외이사, 양평군 파견 공무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부당행위 및 분식회계 등 고의적 과실로 인한 악순환을 끊어 내기 위해 고발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양평공사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사업간 공사 재정상 손실을 입힌 전직 공사 팀장을 비롯해 업체 대표 등 8명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 23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지난 2019년 실시한 재무회계 진단용역 결과에 따라 적의 조치하라는 양평군의 업무지시에 따라 분식회계 행위에 관여한 정황이 있는 전직 양평공사 임원과 사외이사, 양평군 파견 공무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부당행위 및 분식회계 등 고의적 과실로 인한 악순환을 끊어 내기 위해 고발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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