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 예총 양평지회·용문산역 추진위 면담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양평지회,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
-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에 용문산역 유치 건의”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28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양평지회(지회장 김성용)와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민문기)와 열린의회실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국예총 양평지회 김성용 회장은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예술·문화 8개 협회의 사업 현황과 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 측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과 관련, 해당 노선에 용문산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전진선 의장은 "지역에 많은 예술 문화인들이 12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예총 양평지회와 협력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또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문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과 군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영인기자
-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에 용문산역 유치 건의”
![]() |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28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양평지회(지회장 김성용)와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민문기)와 열린의회실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국예총 양평지회 김성용 회장은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예술·문화 8개 협회의 사업 현황과 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 측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용문~홍천 간 철도노선과 관련, 해당 노선에 용문산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전진선 의장은 "지역에 많은 예술 문화인들이 12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예총 양평지회와 협력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또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문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용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과 군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양평뉴딜포럼, 양평형 뉴딜정책 관련 MOU 21.06.29
- 다음글양평공사, 군 재무회계 진단용역 결과에 따른 관련자 고발 21.06.29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