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700여명 인구증가 대비,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3년 시공 끝에 준공, 목표수질 이상 無
 |
8천700여명의 인구증가에 대비한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준공식이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비 93억원, 도비 37억원, 군비·원인자부담금 176억원 등 306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설공사는 3년여의 시공 끝에 완공됐으며, 1일 5,400t의 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증설된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은 3개월 여의 시운전을 통해 목표수질을 달성했으며, 기존 16,000t을 처리하던 하수처리량이 21,400t으로 늘어 43,000여명의 하수처리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정동균 군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인구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수처리물량과 목표수질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공기 내 사업을 마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FOCUS 경기] '취임 3주년' 정동균 양평군수 성과와 비전 21.07.05
- 다음글양평군, 7월 1일자 인사발령 21.07.01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