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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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및 두 차례에 심화 교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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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면장 김사윤)이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 구축를 위한 두 차례의 심화 교육을 완료했다.
마을복지 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아 내는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강하면은 지난 4월 기본교육 이후 관내 기관단체장 9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 5월 중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전체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위한 반려식물 전달 사업 의제를 발굴했다.
또한 최근 2차 심화교육을 통해 2가지 의제에 대한 사업목표와 대상자, 운영 주체, 운영 방법, 효과, 예산 확보 방안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사윤 면장은 "코로나19와 다양한 사회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7월 중 3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복지 계획의 기본 방향 설정과 구체화를 통해 세부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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