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4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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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1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2024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꾸준히 지속적인 난방비 상승과 고물가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1일 양평군 65연합회(회장 김유철)가 성금 35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르며, 자총 청년회와 양평새마을금고도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천했다.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2억 2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집돼 연탄·난방유·전기장판·전기난로 등을 1,121가구에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 모금과 배분 기간 이후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배분되며, 기부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복지정책과(031-770-2294, 2142)로 문의하면 돤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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