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운심리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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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운심리 국지도 88호선 보도 설치 및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이 지난 5일 준공식을 가졌다.
‘운심리 보도 설치 사업’은 도비 7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압, 연장 1.3km, 폭 2m 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운심리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은 도비 2억 원과 군비 2억원 등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장 574m, 폭 4.5~8m 보행자 우선도로를 설치했다.
양평과 광주를 잇는 국지도88호선은 상시 교통량이 많은 도로임에도 도로 주변에 인도가 없어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번 보도 설치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에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는 도로로 지난해 3월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교통약자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인 도로와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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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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