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인터뷰⑪ 송요찬 양평군의회의원 후보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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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은 인터뷰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기로 방침을 정했다. 설왕설래 수준이 아닌, 후보등록을 마쳐 확실하게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동일한 지면을 할애할 계획이다.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
<b>1. 왜 출마 하십니까?</b>
저는 제6대 의회에 민주당 의원으로 당선돼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임기동안 민생 현장 곳곳을 살피며 지역경제의 성장을 아쉬워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는 물론 청소년에게 편안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4년이라는 기간이 한없이 부족하기만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양평의 주인인 지역주민들이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선거에 또 다시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b>2.본인은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십니까?</b>
저는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떤 일이든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봉사와 섬김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며, 양평 주민을 섬기려고 노력해 왔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았으며, 잘못된 일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굽이지 않는 소신과 바른말을 하는 것이 저의 경쟁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3.출마 전까지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 주십시오.</b>
용문청년회 회장을 비롯해 양평군민포럼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양평군의회 의원과 양평군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위원, 양평군 사회복지관 홍보위원, 송도상회 대표를 역임 중에 있습니다.
저는 특히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가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기 위해 조례제정에 힘써 공로패를 받은바 있으며, 지난 의회에서 35건의 안건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울러 4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비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랑의 밥퍼 봉사에도 12년간 부식을 후원하며 주민들의 복지에 매진해 왔고 앞으로도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 입니다.
<b>4.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최선의 타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b>
지역에 산적한 문제가 많지만 저는 무엇보다 팔당 상수원에 의한 중복규제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를 배제만 할 것이 아니라 규제를 기회로 삼는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며 이포보와 두물머리로 이어지는 남한강에서 친환경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관광 수익으로 세수를 늘리는 방안을 찾도록 할 것 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좀 더 면밀한 검토를 통해 발표하겠지만 주민들과 군정, 의정이 중지를 모은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리라 생각합니다.
<b>5. 당선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입니까?</b>
무엇보다 양평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고 청소년과 영유아에게 편안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겠습니다.
아울러 양평 여성들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문화예술특구를 적극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일소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견인해 양평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b>6.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b>
수많은 규제로 묶여있는 양평, 그러나 규제 속에도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저 송요찬이 양평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다시 한번 바랍니다.
특히 작은 약속도 소중히 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로 뛰는 부단한 노력으로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땅 양평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삶을 살겠으며, 앞으로의 4년도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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