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인터뷰⑭ 신경희 양평군의회의원 후보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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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은 인터뷰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기로 방침을 정했다. 설왕설래 수준이 아닌, 후보등록을 마쳐 확실하게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동일한 지면을 할애할 계획이다.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
<b> 1. 왜 출마하십니까?</b>
양평군이 공정하게 운영되는데 있어 전문적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은 군의원이 역할만 잘 하면 양평군민이 양평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자부심을 느끼며 살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안전이 문제가 되는 이때 정확하고 공정하게 일처리가 되어야 양평도 위험한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b> 2. 본인의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 보이십니까? </b>
제 경쟁력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시절 사회복지가 활성화되기 전 1990년대 초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문학을 전공했는데 직접 강동여성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문지식을 부족함을 느꼈고, 그 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또 미국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부족한 것을 채워 왔습니다.
문학, 사회복지학, 행정학을 두루 공부했고 미국대학원에서는 개인치료, 가족치료 등 임상까지 공부했기에 그간의 경험과 폭넓은 지식은 양평군의원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 3. 출마 전까지의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 주십시오.</b>
현재는 한국복지행정연구소장을 맡고 있는데, 청년시절부터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유성청소년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가난해서 어린시절 공부를 놓친 여성들을 위한 강동여성학교의 교장으로 일했습니다.
시민운동을 해오며 YMCA 청년Y 홍보부장을 했고, (주)내외문화신문사 취재기자를 녁임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는 동원대 아동보육복지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경민대 사회복지과 외래교수로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임상과 관련해서는 한국 문예상담치료대표, 동원대 부설 가족치료연구소 연구교수로 활동했습니다.
<b> 4.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최선의 타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b>
첫째는 불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이 군정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군정이 운영되지 않음으로 인해 불만이 생기고 결국 무관심이나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따라서 양평군이 잘 돌아갈 수 있게 군 정책과 행정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며 군민의 공익을 대변하는 군의원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둘째는 지역경제 침체입니다. 양평은 여러 가지 규제로 경제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물가가 매우 비싸서 전철이 생긴 후 멀리 가서 물건을 사오는 등 지역경제는 더 침체되고 있습니다.
군의원은 양평의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규제와 관련이 없는 기업을 유치하고 양평에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규제를 풀거나 법을 바꾸는 일은 국회의원이 도 조례를 바꾸는 일은 도의원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군의회에서는 기업들을 지원함으로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소비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 5. 당선 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입니까?</b>
우선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양평을 만드는데 힘을 쓰겠습니다.
양평에 사는 사람들 중 어려운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순서대로 돌봐야 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또한 양평 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적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 파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꿈과 소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하기에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첫째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지원이며, 둘째는 양평에 있는 중소상인 및 기업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방향 모색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복지센터 건립이며, 넷째는 농민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b> 6.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b>
양평군민들이 양평군정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사는 양평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공익을 위해 내 것을 내려놓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군수님과 공무원들 그리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양평사회단체장들께도 서로 협력해서 진정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의 리더십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신경희는 무소속후보입니다. 여당, 야당의 당론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군민의 편에 서서 군의원의 역할을 잘 해낼 것입니다.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투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영인기자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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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 왜 출마하십니까?</b>
양평군이 공정하게 운영되는데 있어 전문적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은 군의원이 역할만 잘 하면 양평군민이 양평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자부심을 느끼며 살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안전이 문제가 되는 이때 정확하고 공정하게 일처리가 되어야 양평도 위험한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b> 2. 본인의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 보이십니까? </b>
제 경쟁력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시절 사회복지가 활성화되기 전 1990년대 초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문학을 전공했는데 직접 강동여성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문지식을 부족함을 느꼈고, 그 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또 미국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부족한 것을 채워 왔습니다.
문학, 사회복지학, 행정학을 두루 공부했고 미국대학원에서는 개인치료, 가족치료 등 임상까지 공부했기에 그간의 경험과 폭넓은 지식은 양평군의원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 3. 출마 전까지의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 주십시오.</b>
현재는 한국복지행정연구소장을 맡고 있는데, 청년시절부터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유성청소년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가난해서 어린시절 공부를 놓친 여성들을 위한 강동여성학교의 교장으로 일했습니다.
시민운동을 해오며 YMCA 청년Y 홍보부장을 했고, (주)내외문화신문사 취재기자를 녁임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는 동원대 아동보육복지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경민대 사회복지과 외래교수로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임상과 관련해서는 한국 문예상담치료대표, 동원대 부설 가족치료연구소 연구교수로 활동했습니다.
<b> 4.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최선의 타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b>
첫째는 불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이 군정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군정이 운영되지 않음으로 인해 불만이 생기고 결국 무관심이나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따라서 양평군이 잘 돌아갈 수 있게 군 정책과 행정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며 군민의 공익을 대변하는 군의원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둘째는 지역경제 침체입니다. 양평은 여러 가지 규제로 경제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물가가 매우 비싸서 전철이 생긴 후 멀리 가서 물건을 사오는 등 지역경제는 더 침체되고 있습니다.
군의원은 양평의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규제와 관련이 없는 기업을 유치하고 양평에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규제를 풀거나 법을 바꾸는 일은 국회의원이 도 조례를 바꾸는 일은 도의원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군의회에서는 기업들을 지원함으로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소비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 5. 당선 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입니까?</b>
우선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양평을 만드는데 힘을 쓰겠습니다.
양평에 사는 사람들 중 어려운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순서대로 돌봐야 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또한 양평 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적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 파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꿈과 소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하기에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첫째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지원이며, 둘째는 양평에 있는 중소상인 및 기업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방향 모색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복지센터 건립이며, 넷째는 농민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b> 6.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b>
양평군민들이 양평군정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사는 양평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공익을 위해 내 것을 내려놓는 마음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군수님과 공무원들 그리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양평사회단체장들께도 서로 협력해서 진정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의 리더십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신경희는 무소속후보입니다. 여당, 야당의 당론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군민의 편에 서서 군의원의 역할을 잘 해낼 것입니다.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투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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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은영님의 댓글
조은영 작성일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가
정말 좋은 사회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조정경님의 댓글
조정경 작성일사회복지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해주신 신경희 교수님
꼭 당선되셔서 사람을 우선시하는 바른복지~ 바른사회 구현에
앞장 서주세요~화이팅입니다 ~!!!!!
최향란님의 댓글
최향란 작성일양평에 복지를 위하신다면 군의원 당선은 신경희교수님이셔야 합니다ㅋ
멋지세요 ^^
김주영님의 댓글
김주영 작성일양평을 사랑하고 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양평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꼭 당선 되시리라 믿습니다!!항상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사람을 존중할줄아는 후보님은
말만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줄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실꺼라고 봅니다!
꼭 당선되셔서 양평을위해 좋은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은경님의 댓글
신은경 작성일사회복지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오셨고 앞으로도 해 나가실 후보십니다.
거창한 공약들이 아닌 복지의 기본 틀부터 맞추겠다는 다짐이 보기 좋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잘 살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백은님의 댓글
백은 작성일사회복지를 몸소실천하며 봉사도하시는 교수님 ^^
이런 교수님이 양평군을 이끌어가야져ㅎㅎ
화이팅!! 힘내세요 ^^
이정웅님의 댓글
이정웅 작성일열심하 하시고요~
당선 되신다면 군정을 잘 감시하고 양평경제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이겸님의 댓글
김이겸 작성일이제는 어느 분야건 전문가가 리드해야 합니다.
기업은 기업전문가, 민생은 민생전문가가 리드해야 합니다.
신경희 후보님!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인간을 존중하고, 양평의 민생복지를 위해 전심전력해 주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