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찬 군의원 후보, 차분한 1인 유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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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을 총 동원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의회 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송요찬 후보가 1인 유세를 벌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6대 의회에서 35건의 안건을 발의하고 4년 임기 중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송 후보는 검증된 생활정치인을 강조하며 차분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요찬 후보는 23일 오전 5시부터 강상우체국 인근에 자리를 잡고 출근길에 나선 강상·강하 면민들을 상대로 3시간 여동안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것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량으로 개조한 1톤 차량을 직접 몰고 나온 송 후보는 “맡은 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젊은 인재를 지지해 달라”며 “양평을 위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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