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전투표율 12,33%…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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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6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양평군의 사전투표율이 12.3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양평군은 전체 유권자 87,602명 중 10,803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사전투표율 11.49%와 경기도 사전투표율 10.31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47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73%를 기록했고, 여성은 4,329명으로 9.92%의 사전투표율을 보여 여성보다 남성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내에서는 가평군이 13.80%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성남시 분당구 13.37%, 과천시 13.29%, 성남시 수정 12.42%에 이어 양평군이 5위에 랭크됐다.
/정영인기자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양평군은 전체 유권자 87,602명 중 10,803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사전투표율 11.49%와 경기도 사전투표율 10.31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47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73%를 기록했고, 여성은 4,329명으로 9.92%의 사전투표율을 보여 여성보다 남성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내에서는 가평군이 13.80%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성남시 분당구 13.37%, 과천시 13.29%, 성남시 수정 12.42%에 이어 양평군이 5위에 랭크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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