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용담리 아파트 신축현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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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6시48분께 양서면 용담리 아파트 신축현장 15층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날 불로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소방서는 현장 감식결과 15층 현장에 갈탄을 피운 드럼통에서 마감재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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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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