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파트 관리사무소 갑질 의혹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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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새 정원 4인 조직에 6인 교체, 산재처리 불가지역 청소 강요 등
양평읍 백안리 소재 A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관리소장의 전횡을 호소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비원은 작동해서는 안 되는 기계장치를 작동시켜 작업하도록 강요, 산채처리가 불가한 지역까지 청소 강요, 용역으로 처리해야 될 청소구간을 떠넘기는 월권, 쓰레기분리장 시설보완 공사비 과다지출 의혹 등을 꼽았다.
무엇보다 4명이 정원인 조직이 일년 동안 6명이 바뀌었다는 점은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경비원 A모씨(70대)는 “이 나이에 어디가서 일자리를 구하겠냐? 그런데도 6명이 들락거렸다는 건 관리소장의 횡포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 미움 받으면 언제 어떻게 짤릴지 모르니 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꿀먹은 벙어리 흉내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다른 경비원들의 반응들도 대부분 유사했다. 심지어, 양평관내 아파트 관리소장들끼리 1달에 1번씩 모여 근로자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어 어느 한곳에서 찍히면 양평 관내에서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웬만한 불평불만은 삼키고 말 수밖에 없다는 말도 이구동성이었다.
이에 대해 해당 관리소장에게 입장표명을 요청하자 “기계작동은 지시한 적 없고 보조작업만 시켰으며, 용역회사 청소구간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바 없다.”고만 주장했다. 잦은 입퇴사 및 공사비과다지급 의혹 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표명이 없었다. 이에 대해 경비원들은 관리소장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응했다.
양평 지역사회에는 소규모 일터가 많다. 규모 있는 조직보다는 아무래도 근로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아파트관리사무소의 근로환경과 처우 등은 자주 도마에 오른다.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노년층 근로자가 대부분이다보니 관리소나 주민 등의 갑질 의혹이 심심찮게 일었지만 유야무야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노동문제에 대한 양평지역사회의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번 A아파트 관리소 갑질의혹에 대해 YPN 역시 이전보다는 크게 관심을 갖고 이번 분쟁을 지켜볼 생각이다. 물론 소관기관인 양평군청 역시 같은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군민의 행복은 올바른 일자리가 최우선이지 않겠는가.
대표적인 사례로 경비원은 작동해서는 안 되는 기계장치를 작동시켜 작업하도록 강요, 산채처리가 불가한 지역까지 청소 강요, 용역으로 처리해야 될 청소구간을 떠넘기는 월권, 쓰레기분리장 시설보완 공사비 과다지출 의혹 등을 꼽았다.
무엇보다 4명이 정원인 조직이 일년 동안 6명이 바뀌었다는 점은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경비원 A모씨(70대)는 “이 나이에 어디가서 일자리를 구하겠냐? 그런데도 6명이 들락거렸다는 건 관리소장의 횡포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 미움 받으면 언제 어떻게 짤릴지 모르니 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꿀먹은 벙어리 흉내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다른 경비원들의 반응들도 대부분 유사했다. 심지어, 양평관내 아파트 관리소장들끼리 1달에 1번씩 모여 근로자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어 어느 한곳에서 찍히면 양평 관내에서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웬만한 불평불만은 삼키고 말 수밖에 없다는 말도 이구동성이었다.
이에 대해 해당 관리소장에게 입장표명을 요청하자 “기계작동은 지시한 적 없고 보조작업만 시켰으며, 용역회사 청소구간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바 없다.”고만 주장했다. 잦은 입퇴사 및 공사비과다지급 의혹 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표명이 없었다. 이에 대해 경비원들은 관리소장의 말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응했다.
양평 지역사회에는 소규모 일터가 많다. 규모 있는 조직보다는 아무래도 근로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아파트관리사무소의 근로환경과 처우 등은 자주 도마에 오른다.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노년층 근로자가 대부분이다보니 관리소나 주민 등의 갑질 의혹이 심심찮게 일었지만 유야무야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노동문제에 대한 양평지역사회의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번 A아파트 관리소 갑질의혹에 대해 YPN 역시 이전보다는 크게 관심을 갖고 이번 분쟁을 지켜볼 생각이다. 물론 소관기관인 양평군청 역시 같은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군민의 행복은 올바른 일자리가 최우선이지 않겠는가.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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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장님님의 댓글
소장님 작성일소장님 그러지 마시고
잘 좀 해주세요.
근로자시대님의 댓글
근로자시대 작성일소장도 근로자이고 소장은 일하자고 한 것일거고 근로자 자기권리만 앞세우면 안된다. 일을해야지 월급도 받는것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서 소장이 일한 것만 따지지 말고 경비원들의 잘못도 파헤쳐야 한다 오죽하면 해고했겠나
역지사지해야 한다 부당해고라면 근로감독청에게 고발하면되지 신문기사화거리가 안된다고 보여짐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