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양평에서 지원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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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25 양평군수 재선거를 12여일 앞두고 강재섭 한나라당 최고의원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위해 13일 오후 1시 양평을 방문했다.
이날 한나라당 지원유세장에는 유기준 한나라당 대변인을 비롯한 전용원 한나라당 재정위원장, 고조흥(연천,포천),정병국 국회의원 및 당 중앙당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읍 양근리 동아서점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강재섭 대표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야 하는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 양평군수를 당선시켜 정권창출의 기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올말 한나라당이 정권을 교체한다면 한나라당 대통령을 비롯해, 한나라당 도지사,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나라당 양평군수라는 여건속에서 양평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평의 중첩된 오랜 규제를 벗고 잘살 수 있는 새로운 양평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무소속 군수시대를 마감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이후 강재섭 대표는 5일장이 열리는 양평시장을 돌며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표 한표를 호소했다.
/조한민.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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