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포토-총선> 야권통합 이병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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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이병은 후보의 발 빠른 행보가 시작됐다.
27일 이 후보는 양평군의회 모 의원을 찾아 담소를 나누며 군의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청취 후 야권 단일후보로 꼭 승리해 지역현안을 풀어나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오후에는 양수리부터 가평군 설악면으로 이동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명함을 돌리며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여주, 양평, 가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 농가를 방문, “서울대 출신 농사짓는 철도원이 아니냐”며 먼저 알아봐주는 주민들에게 감사해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도농지역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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