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투·개표소 안전 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소방서는 지난 9일 4.11 총선 개표소인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총선을 대비한 가상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4.11 총선 이틀 앞둔 지난 9일 개표소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인 실내체육관에서(양평읍 양근리 소재) 소방공무원 22명과 소방차량 8대 및 선거관리위원회, 자위소방대 등 20명이 동원된 가운데 선거에 불만을 품은 불순분자에 의한 화재를 가상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많은 연기로 인해 개표장 전체가 동요하고 재산 및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하는 가상 재난상항을 부여했으며, 재난통보 및 피난, 초기대응능력, 개표소 위치·구조 및 취약요인 등에 대한 숙지 등 화재대응방안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한편 서는 총선과 관련, 관내 투·개표소(5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특별경계근무를 추진 중에 있으며, 투표당일 소방차량의 현장배치와 소방공무원의 유동순찰 강화 등 유사시 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 |
양평소방서는 지난 9일 4.11 총선 개표소인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총선을 대비한 가상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12.04.18
- 다음글양평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12.04.05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