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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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어두운 곳에 빛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은 지난 9일,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할머니 홀로 남겨진 집을 방문.
화재로 전기일체가 소실돼, 의식주 해결조차 어려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양평군 전기안전협의회 회장이자 한강전기 대표인 김효식 씨의 무료지원으로 내부 전기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공사 양평군협의회 김효식 회장은 “부모님 같은 분들께서 어려운 사항에 놓여 이와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집을 방문해, 무료로 전기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군 재난안전관리과 오기형 계장은 “화재로 인해 거동조차 힘든 할머니 홀로 잿더미만 남은 집안정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 인력을 동원해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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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직도님의 댓글
아직도 작성일오계장님 , 아직까지 계장이네요...
난 과장인줄알았는데.. 어휴~~~
아직도님님의 댓글
아직도님 작성일그런지적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나이들어 계장인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나이들어서 무조건 과장할거 같으면 한과에 과장 두명씩은 있어야 겐네요.
김상연님의 댓글
김상연 작성일소장님^^
사진이 잘 나왔어용~
헤헤헤, 멋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