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등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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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등 확대적용 기일이 오는 5월30일로 만료됨에 따라 미 이행 업소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10일 서에 따르면 현재 미 이행 업소는 총 18개소로 이에 대한 업소별 간부 담당제 지정 운영 및 추진전략회의 등을 통해 조기에 완비 될 수 있도록 업소별 지도에 나서고 있다.
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은 대상업소는 조속히 시설을 완비해야 한다”며 “미 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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