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위해 훼손하는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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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위해 훼손하는‘전원’
논.밭과 동산을 전원이라 한다. 논과 밭, 동산을 해치며 짓는 전원주택. 그 의미가 아이러니하다. 고개를 휘젓기만 해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림훼손현장. 미래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산림자원 물려주는 것보다 개발에 힘입어 인구를 유치하겠다는 행정당국의 비정한 각오가 냉혹하기만 하다.
YPN/황대웅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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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먹고 살자구님의 댓글
먹고 살자구 작성일개발과 보존의 조화...
너무 상반되다 보니 참 어렵죠.
어떤것이 더 좋은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분별한 개발 만큼은 행정 기관의 관리 감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