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도로에다 어디로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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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시내 구간이 상하수도 관로 연결 공사로 인해 이곳 저곳에 울퉁불퉁 도로가 만들어 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가포장이라고 쓰여진 노면 글씨도 이제는 지워져 볼 수 없으며, 언젠가 되겠지 하는 주민들의 요구는 이미 하소연을 넘어서고 있다. 더욱이 우회도로를 알리는 표지판도 글씨가 작아 눈에 뛰지 않는 등 시내 8개구간에서 이뤄지는 공사로 실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YPN/정영인기자 <우회하세요. 어디로 가도 막힙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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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소녀님의 댓글
양평소녀 작성일포토뉴스..너무 마음에 드네요~
하고싶은 말들을 쏙쏙 해주시네요!~ ^^
눈팅자객님의 댓글
눈팅자객 작성일이그 속터져.
왜 주민들만 맨날 피해 봐야하나.
행정 당국은 불편함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 주세요.
수수방관만 하지말고요.
양평나그네님의 댓글
양평나그네 작성일마져요 왜 맨날 주민만 피해를 봐야 하지...
주민을 위한 시설공사인데 주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시설공사로 바뀌어 가면 문제가 있는듯
요즘 수도는 새벽5시 까지 급수 중단인데 7시가 넘어서야 공급됩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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