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콘서트’, 오는 31일 용문산관광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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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함께하는 착한 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오색의 가을 단풍으로 물든 용문산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신효범과 권인하, 여행스케치, MC나비 외 다수가 출연한다.
이종승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을 단풍으로 물든 용문산 관광지를 찾아 음악과 함께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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