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주민자치센터, 불우이웃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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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민영주)가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용문면 조현리 일원 약 3,000㎡의 농지에 파종했던 감자와 옥수수, 콩을 지난 2일 수확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임원 25명은 무더위 속에서 감자 4톤을 수확해 용문농협에 전량 수매했고, 수매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 할 예정이다.
민영주 위원장은 “휴경지에 심은 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 볼뿐만 아니라 직접 땀 흘려 거둬들인 작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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