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유행성 눈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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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소장 권영갑)가 신학기를 맞아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행성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지난 10년간 8~9월 사이 환자 발생이 가장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집단 발병이 쉬운 유아 및 학령기 아동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서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상 증상 발견 시 조기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유행성 눈병에 노출되면 눈이 충혈되거나 아프고, 눈물이 나는 등 귓바퀴 앞 림프절에 종창이 나타나거나 부종이 생기며,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인 눈병 예방법은 물놀이 후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또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하고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거나 눈곱이 끼는 등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지난 10년간 8~9월 사이 환자 발생이 가장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집단 발병이 쉬운 유아 및 학령기 아동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서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상 증상 발견 시 조기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유행성 눈병에 노출되면 눈이 충혈되거나 아프고, 눈물이 나는 등 귓바퀴 앞 림프절에 종창이 나타나거나 부종이 생기며,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인 눈병 예방법은 물놀이 후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또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하고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거나 눈곱이 끼는 등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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