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유관기관 합동점검·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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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경찰서가 오는 18일까지 관내 초·중·고 주변의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유해 환경, 불법광고물 등 4대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 및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교통안전 분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 위반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로 학교 급식소 위생과 식중독 예방 점검, 학교 매점과 식품안전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적정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또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합동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기노준 지역개발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우선 교통안전 분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 위반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또한 식품안전 분야로 학교 급식소 위생과 식중독 예방 점검, 학교 매점과 식품안전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적정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또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합동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기노준 지역개발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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