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개군 산수유권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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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종합개발 사업 권역에 사후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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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3일 개군면 산수유권역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여 차관은 이날 산수유권역의 마을연혁과 사업현황,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농어촌인성학교 체험시설과 산수유 가공시설 등을 둘러 봤다.
여인홍 차관은 이날 “개군면 산수유권역은 운영위원들의 의지가 강하고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으로 계절별 특성을 살린 체험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라며 “특히 산수유가공시설 운영으로 주민소득 증대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했다.
여 차관은 또 “산수유권역을 비롯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완료지구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속적인 사후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한편 개군면 산수유권역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2013년 인성학교와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면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기업체들의 방문이 이어 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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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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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4월달에는 개군 한우축체 그리고 가을 에는 산수유축제로 해야 합니다. 1년에 두번행사을 해도 될것입니다. 산수유 는 열매가 빨각에 익을때 하면 좋을것 입니다. 축제을 많이 하면 우리군민소득 창출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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