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장시, 교육·문화 등 민간분야 교류 확대 차 양평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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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조장시 방문단 일행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공식 방문 중에 있다.
양평의 교육과 체육, 문화 등 민간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방문에는 조장시 정부 외사처 장효동 국제협력과장을 대표로 교육기관 관계자 등 4명이 동행했다.
이들 방문단 일행은 양평군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는 물론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교장 홍충복) 간의 협약을 통해 교환학생 교류에 합의 하는 등 교육과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 확산을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장시 교육기관과 양평전자과학고 간 협약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교환학생이라는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조장시와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구 400만 명의 조장시는 중국 7대 석탄화학공업기지 중심도시로써 2011년 양평군과 인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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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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