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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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슬로건으로 ‘2016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기부나눔의 큰 틀 안에서 범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각 읍면별 행복돌봄추진단 커뮤니티를 연계해 나가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관 및 단체 등은 모금기간인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모금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기부와 모금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대한약사회 양평군분회(회장 양수은)와 한강종합상사(대표 김성남), 더그림(대표 윤석영), 대일콘크리트(대표 맹부열), 꿈터 어린이집(대표 장용택) 등에서 성금을 기탁해 왔다.
군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한 장의 연탄이면 어려운 이웃 분들은 하룻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추위가 밀려오기 전 연탄처럼 남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행복돌봄과(☎770-2142)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연탄 19만장을 모아 460여 가구에 지원 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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