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맞춤형복지팀 방문상담 전용차량 5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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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6일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맞춤형복지 방문상담 전용차량 5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용 차량을 보급 중에 있으며, 기존에 배치된 7대를 포함, 12대의 배치가 완료됐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지난해까지 가남읍, 능서면, 흥천면, 대신면,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점동면, 금사면, 산북면, 북내면, 강천면까지 확대됐다.
이로써 관내 12개 읍면동 전체에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발굴과 집중 상담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업무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차량 배치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신속하게 찾아가 상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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